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wells fargo 3Q13


https://www.wellsfargo.com/downloads/pdf/press/3q13pr.pdf

https://www.wellsfargo.com/downloads/pdf/press/3Q13_Quarterly_Supplement.pdf

이익은 증가했다.


그러나 모기지 부문의 실적 감소가 두드러진다.
실적에 대한 반응도 부정적이나, 제이피모건의 적자보다는 낫다는 정도.


아래는 2분기까지의 자료이다.
https://www.wellsfargo.com/downloads/pdf/invest_relations/presents/barclays_090913.pdf


2분기까지 순이익이 연속적으로 증가했고, 3분기에도 이어진 것이다.



2008년의 금융위기시에 일시적으로 이익이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왔다.
버핏이 보유할만한 기업이다.


댓글 2개:

  1. 모기지들은 다 꽝이네요.. 이번 분기에.. 그놈의 테퍼링 언급덕에.. ( 의회에서 이렇게 깽판칠줄 버냉키도 몰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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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기지 신청 감소가 지금 금리 수준에서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듯하니 미국의 은행들도 한동안 지겨울텐데, 주택건설업체들은 실적 개선이 이제부터 시작인 것같기도 하고... 회복 초기와 달리 기존주택, 신규주택, 구매, 임대, 지역 등 미국 주택 시장이 분할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멀리서 뉴스와 지표 몇개만 보면서 따라가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유럽은 아직 회복 초기거나 어림없거나 하는 수준이라 미국은행들에 대한 매력이 과거같지 않네요. 10월초부터는 돼지국가의 은행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작년 미국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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