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1일 금요일

alibaba, yahoo








3 개월 사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alibaba가 미국보다는 홍콩에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시장의 평가는 더 높아졌다.
yahoo는 여전히 모바일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고, 최근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4-5% 이상 비싸다.

현재 트위터와 시총이 비슷하다.
거의 알리바바와 일본야후에 대한 지분가치와 비슷하니 상대적으로 싸보인다.


http://www.zdnet.com/cn/alibaba-profits-but-revenue-slows-in-3q-7000025772/

http://www.scmp.com/business/china-business/article/1417008/alibaba-growth-rate-cools-ipo

http://www.forbes.com/sites/ericjackson/2014/01/29/alibabas-growth-really-slowing/

http://tech.sina.com.cn/i/2013-10-21/18418837562.shtml

알리바바의 실적이 둔화되었다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야후의 지분을 싸게 되사려는 계략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눈에는 저 정도면 엄청난 실적이라 둔화되었다는 얘기가 좀 공허하게 들린다. 몇개월 사이 최대 140조에서 200조까지 평가가 올라간 것이 충분히 납득이 된다.

다만 미국 야후는 투자가치를 알 수 없으니, 단기 투자로 그치거나 알리바바와 교체하는 전략인데 편한 투자는 아니다. 아직은 기회인지 판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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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yahoo-alibaba-ipo.html

http://investor.yahoo.net/
http://finance.yahoo.com/blogs/yahoo-earnings/?_device=full conference call
http://finance.zenfs.com/assets/gf/q3_2013_earnings/Q313_Earnings_Presentation.pdf


3q 실적은 별로, 1년 동안 정체. 가입자,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그러나 알리바바의 실적은 대단.


http://www.reuters.com/article/2013/10/16/us-yahoo-results-idUSBRE99E0YO20131016
http://in.reuters.com/article/2013/10/16/yahoo-alibaba-idINDEE99E0EJ20131016
http://techcrunch.com/2013/10/15/yahoo-reduces-planned-alibaba-share-sale-by-20-will-keep-more-skin-in-the-game-when-it-ipos/


알리바바 주식 523.5 백만 주 보유. 24% 에 해당.
내년 초 IPO 예정. 15조 정도를 조달할 계획이고 약 110-130조로 평가.
(현재 텐센트 100조 홍콩, 바이두 57조 나스닥)

야후의 일본 야후 지분 35 %, 현재 시총 29 B yen (31조), 1년 동안 80% 상승.
http://stocks.finance.yahoo.co.jp/stocks/detail/?code=4689.T.


야후의 알리바바 지분 20조 이상
야후의 일본야후 지분 10조 이상

현재 야후의 시가총액 34 B $ (36조)

지분가치 30조 이상. 시총 36조.
야후의 가치는 얼마인가?

포탈, 메일은 별로 쓸모 없다.
야후파이낸스는 최고 수준이다. 구글파이낸스, ychart, seekingalpha, 4-treders 등과 비교시에도 고유의 장점이 있다.
flickr는 몇개월 써 본 바로는 언제 망해도 망할 것같다.
tumblr는 안 써봐서 모르지만, 마리사 메이어가 안목이 있다면 구글의 유튜브,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람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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