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일 금요일

icsa - trends in seasonal variability




빨간선이 실업율에 선행하고, 주가에도 선행하는 계절조정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이다.
미국 정부 폐쇄가 발생했던 전후시기부터 변동성이 매우 커졌고, 사람들이 불편해한다.

계절조정수치와의 차이가 감소하는 것이 보여서 길게 확인해봤다.
80년대 이후 침체 중 혹은 직후에 변동이 크고 이후 감소하는 것이 경기주기와 거의 맞는다.





그런데 80년대 이전 15년 이상 변동성이 꾸준히 증가했다.
81년 전후는 미국 경제에서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여기에서 또 걸린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다만 이러한 변화를 결정한 것이 제조업의 위축, 서비스업의 확장과 관련된 산업구조의 변화였다면 지금은 반대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확인하려면 적어도 한번 이상의 침체와 회복이 필요하다.
햇수로는 짧은 싸이클로도 10여년이 걸릴 것이다.

더 이상 단기적인 관심을 둘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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