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토요일

"비싼 주식들의 씨가 말랐다"



롱런할 줄 알았는데…롱쇼트펀드의 눈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9&oid=015&aid=0003105526



롱숏펀드 매니저들이 수익율이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저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시장은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 편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진짜? 진짜? 진짜?


롱숏펀드의 어정쩡한 수익율과 투자 환경 변화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5/blog-post_19.html


다시 전에 확인했던 롱숏펀드들의 수익율을 보니 그냥 제자리이다.
헤지펀드건, 일반펀드건 잔뜩 몰릴 때부터 의심된 일이기는 하다.

처음부터 롱숏으로 수익을 낼려면 롱만으로도 시장을 앞설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 생각에 저들이 정말 자신있으면 지수를 매도하고 롱으로 덤벼볼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을 눈꼽만큼이라도 앞설 수 있다면 수수료가 비싸다한들 왜 수익이 전혀 안 나겠나?


어려워도 롱숏펀드들이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시장에 매도보고서도 나오고 턱도 없이 비싼 주식들도 감소할 것이다.


롱숏 명가‘ 트러스톤, 가치주도 잘 하네 네이버헤럴드생생뉴스 [경제] 2014.06.18 오전 8:56
서재형 대신운용 사장 "롱숏펀드로 운신의 폭 넓혀 " 네이버아시아경제 [경제]2014.06.15 오후 4:58


그렇기는 한데 낯간지러운 인터뷰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알만큼 알 것이다.


트러스톤운용, 아시아롱숏펀드 출시 왜 연기했나? 네이버머니투데이 [경제]2014.06.07 오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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