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 월요일

long time no see, BUY


고자가 된 경기지수는 계속 무시.

엔, 달러, 위안의 변동성도 당분간 무시.
심리적으로는 불리하나, 확률적으로 우호적인 상황. 다를 이유가 없다.

kospi yoy, s&p500 yoy, ism pmi, 한국 장단기금리차 긍정적.
한국 실질금리, 미국 장단기 금리차 추적 필요. 위 지표보다 덜 중요.

작년의 애매한 신호도 결과적으로 틀린 것이 아니었으나 예고편.
10년에 몇 번 발생하는 상황.

top-down 투자자라면, 삼수갑산에 가더라도 이번달 말에는 한국을 보유하고 있어야.
물론 신호가 뒤집어지면 무효. ㅎㅎ.




















댓글 7개:

  1. 드디어 한국 비중을 줄일수 있는 chance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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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한국보다 많이 매력적인 시장이 있냐 그러면 글쎄요네요.
      기왕에 투자한 돈 말고 노는 돈 있으면 찬스생각하지말고 한국을 그냥 사는 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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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200정도면 한국 비중을40% 아래로 무조건 떨어트린다고 오래전부터 맘 먹고 있어요.
      30% 였다면.. 40%로 늘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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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트 조정에 관한 것은 조금 다른 문제겠지요.
      암튼 지금은 한국에 몇년에 한번 보이는 매수신호가 발생하고 있고 몇 달이면 명확해질 것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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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까막눈이라 그런지 그림을 보고도 왜 매수신호인지 보이질 않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 그림이 왜 매수신호를 나타내는지, 향후 어떤 움직임을 관찰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을까요?

    간단한 코멘트나, 책이나 글을 추천해주시면 따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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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 목적이라면 '경제를 읽는 기술, 조지프 엘리스'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경제 공부를 위한 목적이라면 '비지니스 싸이클, 라스 트비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 내에서 경기지수, 금리, 경기싸이클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관련내용, 관련 싸이트 링크가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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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제를 읽는 기술'과 '비즈니스 싸이클'은 이전에 읽어보았는데,
      내공이 없어서 책을 통해 많이 못 배웠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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