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8, 2017

REGULAR us economic cycle 20171118


not irregular - us economic cycle 20160513


실업률과 물가상승률를 더하면 고통지수가 된다.

그러나 실업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빼면 경기순환을 보여준다.
실업률에서 평균시간당임금상승률을 빼면 경기순환을 더 잘 보여준다.

이것을 금리차와 비교하면 유사한 궤적을 보인다.
따로 가공하지 않아도 숫자의 레벨조차 크게 다르지 않다.

서로 완전히 독립적인 자료가 동일한 신호를 보내면 소음과 신호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실업률과 임금상승률의 차이는 금리차만큼 미국의 경기순환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확실한 것은 1년 반전보다 1년 반만큼 경기순환의 끝에 가까와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끝이 언제인지는 80년대처럼, 또한 90년대처럼 알기 어렵다.
다만 그것이 내일로 보이지는 않는다.

순환의 끝은 물가가 올라가고 기준금리가 올라가야 나타난다.
기준금리가 결정하는 단기금리.
시장이 결정하는 장기금리.
고용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임금과 물가.
이것들간의 관계에 대해 말이 많지만, 기울기가 변해도 관계 자체가 변하기는 어렵다.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가 험한 시기를 보냈음에도 경제는 거의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
내 눈에는 저 그림도 경기순환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증거로 보인다.





Thursday, November 16, 2017

미국 비금융 기업 부채, us nonfinancial corporate debt 20171116


미국의 가계, 기업, 정부의 부채 중에 경기순환과 관련성이 높은 것은 비금융 기업 부채이다.
다른 부채는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인다.




금융섹터를 제외한 부채는 gdp의 2.5배.
80년대 초반과 2000년대, 2번에 걸쳐 크게 증가했다.




가계부채의 총액 자체는 증가하고 있지만, gdp와 비교하면 금융위기 이후 가계와 금융업의 디레버리징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연체율 deliquency rate 20171116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deliquency-rate-20171116.html

가계, 금융부문의 디레버리징을 감당하기위해 급증했던 미국연방, 지방정부의 부채는 정체되고 있다.
자생적인 경기회복이 지속되면 감소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debt ceiling같은 것으로 시장에 충격이 오는 상황은 더 이상 발생하기 어렵다.

ROW, 해외부문의 부채. 해외기업이나 개인의 부채일 것으로 본다. 아직 크지 않고, 최근 정체.





기업 부채와 관련된 부분은 경기싸이클과 관련성이 높아서 따로 볼 가치가 있다.
그런데 최근 1990년이후에 형성된 40% 초반 수준을 뛰어 넘으려 하고 있다.

90년 이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기업부채가 박스권에 갇힌 이후, 부채증가를 가계와 금융부문이 이끌면서 미국 부동산거품과 붕괴로 인한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미국인들이 새***가 아니라면 같은 잘못을 같은 세대가 저지르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


그러나 여전히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 기업 부채가 경기순환의 고점을 나타낸다.
2) 기업 부채증가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나타낸다.

만약 부채증가가 투자증가와 동행하고 미국 경기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 긍정적인 해석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다 떠나서 그렇게 보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미국 연체율 delinquency rate 20171116



연준에서 상업은행의 연체율에 대한 표와 차트를 제공한다.
또한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된 보고서를 제공한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다를 수 있지만, 아직 걱정할 이유는 없다.


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chargeoff/delallsa.htm

Delinquency Rates
All Banks, SA

Real estate loansConsumer loansLeasesC&I loansAgricultural loansTotal loans and leases
AllBooked in domestic officesAllCredit cardsOther
Residential 1Commercial 2Farmland
2017:22.28 3.68 0.77 1.96 2.21 2.47 1.96 0.98 1.35 1.53 1.83


소비자 대출, 카드대출의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낮은 수준이고 과거의 경기순환에서 특별한 신호를 준 적이 없다.

전체 연체율, 부동산담보대출 연체율, 상공업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지금은 아니다.



https://www.newyorkfed.org/microeconomics/hhdc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interactives/householdcredit/data/pdf/HHDC_2017Q3.pdf



가계 대출의 연체율은 바닥권이다.
더 이상 감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일부가 걱정하는 것처럼 바로 올라가야 될 이유도 없다.




학자금대출, 자동차대출의 연체율은 높거나 높아지고 있지만,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단기간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기 어렵다.
자동차 산업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bank lending practices vs term spread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bank-lending-practices-vs-term-spread.html

연체율이 최저수준인 시기이고, 다른 위험요소가 적다면, 금리차가 좀 적어도 은행들이 대출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기도.




세계잉여금


국고채 바이백 취소, 작은 그림과 큰 그림
http://www.fnnews.com/news/201711151056364645
한 회계전문가는 "정부가 바이백 취소 등을 통해 최대한 재량권 범위내에서 세계잉여금을 쌓는 전략을 쓰는 것같다"면서 "세계잉여금은 국가재정법상 예산에 상계하지 않고 국회 동의 필요 없이 쓸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채권시장에 비상식적인 상황이 벌어진 모양이다.
이해 당사자들은 국가의 신뢰에 영향을 주는 일로 보고 있다. 당면한 손실도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실무자 수준에서 해명이 없었고, 관련전문가는 정부가 국회를 건너 뛰어서 내년에 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15_0000148970&cID=10401&pID=10400
김 부총리는 "(초과세수를)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있는 국채를 상환하는 방법도 있고, 바이백을 해서 앞서 나간 이자를 갈아 끼는 법도 있다. 또 하나는 세계잉여금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초과세수를 분할해 국고채 상환과 세계잉여금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아주 극단적으로 하면 (초과세수를)국채에 다 쓰거나 세계잉여금으로 다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15일 다른 자리에서 부총리가 지나가는 말처럼, 그러나 꽤 자세히 언급을 한 모양이다.
18조가 넘는 초과세수 중 반은 넘겨서 내년에 국회와 상관없이 정부가 마음대로 집행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들린다.

文정부 첫 추경 빚 안내고 편성한다…세계잉여금 1.1조 투입
http://news1.kr/articles/?3006876
일반회계 세계잉여금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자금으로 △지방교부세(금) 정산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 △채무상환 △추경편성·세입이입 등에 쓰인다.

국가의 신뢰에 손상을 주고 금융시장에 혼란을 주면서도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다'라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것은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한테는 당연할 수도 있겠다.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세계 잉여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나한테는 나쁜 일은 아니다.
부총리는 임명 초기에 현 정권의 실세들과 코드가 맞지 않는 깍두기같은 존재로 언론에 비춰졌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18년 최저임금관련 지원에 3조가 필요하다고 한다.
건강보험개혁에도 18년에만 4조가 추가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적폐청산을 모토로 한 정권이니, 몰상식, 파렴치, 꼼수, 편법같은 얘기를 들을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런 짓은 양아치들이나 하는 것이다.
내년에 어떻게 저돈을 처리하는지 보자.



----------


[김남현의 채권썰] 바이백 종목 상대적 약세 예상, 수능일 데자뷰에 불안감도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63416


Wednesday, November 15, 2017

bank lending practices vs term spread



연준의 기준금리보다 은행의 대출태도가 금융시장에 더 중요하다는 보고서가 있어서 확인해봤다.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50년대 이후 경기순환의 판단에서 장단기금리차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찾기 어렵다.



https://www.federalreserve.gov/data/sloos/201710/default.htm


파란선이 연준의 대출태도 조사이다.
하이일드 스프레드와 비교하면 조금 선행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한국의 원화환율과 관련성이 매우 높아서 들여다볼 가치가 있지만, 그런 이유로 미국의 대출태도를 볼 필요가 있을 지는 의문이다.

경기순환과 관련해서는 기준금리보다는 장단기금리차와 비교하는 편이 알기 쉽다.





빨간선은 장단기금리차를 뒤집었으니 단장기금리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과 달리 단기금리에서 장기금리를 뺀 값이다.
금리차는 대출태도에 선행하기도 하고 동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시기에는 무조건 선행한다.

ism pmi도 설문조사이지만 다른 실물지표로 대체할 수 없는 점이 있다.
그러나 대출태도는 다른 지표대비 우월하다고 볼 이유을 찾을 수 없다.
그러니 surprise index나 lmci처럼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


굳이 위 그림을 해석해보자면 장단기금리차가 감소하면 은행대출담당자가 대출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왜?
은행은 단기저리로 예금을 받아서 장기고리로 대출을 해야 돈을 버는 곳이다.
이 차이가 줄면 남는 것이 적다.


위 그림을 보면 지금 미국은 태평성대라고 할만하다.
기름값 하락으로 인해 높아졌던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낮아졌고, 제조업 둔화(침체?)에서 벗어나 과열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경기 후반 금리차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당기간 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
물가2%+성장률 3%=명목성장률 5%가 가능한 경제에서 2% 대의 장기금리는 낮다.
기준금리도 낮지만 시장금리도 낮기 때문에 금리차가 일방적으로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nowcast는 3.15%, gdpnow는 3.3%이고 이대로 유지되면 3분기 연속 연률 3%대의 성장을 기록한다.
https://www.frbatlanta.org/cqer/research/gdpnow.aspx
https://www.newyorkfed.org/research/policy/nowcast.html
물가는 변함없이 유가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유가가 현재 수준 55-56달러를 유지하면 내년 6월경에는 기저효과로 인해 약 23%의 유가상승률을 보일 것이다.
미국이 2018년 명목 성장률 5%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기 매우 어렵다.




Friday, November 10, 2017

집사기에 좋을 때인가 good time to buy a house? - Gallup and Fannie Mae


http://news.gallup.com/poll/147248/majority-say-good-time-buy-home.aspx
http://news.gallup.com/poll/161942/americans-optimism-home-prices-surges-this-year.aspx
http://news.gallup.com/poll/208901/expect-local-home-values-rise.aspx
http://news.gallup.com/poll/162752/housing.aspx





위 그림은 갤럽의 2017년 4월 자료.
장점은 40년에 육박하는 긴 자료라는 것.


아래의 패니매 조사 자료는 2011년 이후부터이지만, 10월까지의 데이타가 존재하고 집사기에 좋은 시절인지 나쁜 시절인지 물을 뿐 아니라, 집팔기에 좋은 시절인지 나쁜 시절인지도 구분해서 질문.


http://www.fanniemae.com/portal/research-insights/surveys/national-housing-survey.html

http://www.fanniemae.com/resources/file/research/housingsurvey/pdf/nhs-monthly-data-110717.pdf





두 조사결과는 숫자의 절대값에는 차이가 있지만 추세는 동일.


아직 집사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최근 몇개월은 2011년 이래 미국에서 집사기에 좋은 때라고 답하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적은 때이다.
또한 집팔기에 좋은 때라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높은 때이다.


집사기 좋다고 보는 사람의 추세가 크게 꺾였을 때가 2005년이고, 저점이 2006년.
2006년이 미국 집값의 역사적 고점.




실러교수의 미국주택가격 130년 History of US home price by Shiller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130-history-of-us-home-price-by-shiller.html

믿을 수 없는 100년 간의 미국 실질임대료, unbelievable US Real Ren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100-unbelievable-us-real-rent.html




실질 집값(쉴러교수)과 실질 임대료.
명목집값은 이미 고점을 뚫었지만, 실질 집값은 고점과 차이가 있다.

그러나 미국사람들의 생각은 바뀌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집값이 높다는 것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house-prices-housing-market-buyers-problem-zillow-2017-11


Sunday, November 5, 2017

몇 년짜리 전망 채점표


몇 년짜리 전망 - 20130118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20130118.html

약 5년 전 박근혜 정권이 창조경제를 주창하고 나서 향후 벌어질 일에 대한 전망을 했다.
이제 채점이 가능한 시기가 되었다.

미국 85점
중국 50점
일본 70점
유럽 75점
한국 100점
------------------
평균 76점


미국은 상대적으로 쉬웠다.
역시 중국이 어렵다.

예상밖으로 한국이 점수가 높다. 박근혜라서 그런 듯.
점수가 높으니 이번 정권에 대한 전망도 해볼 필요를 느낀다.




아래는 채점표.


1. 미국

더블딥, 대공황 등의 우려를 극복하고 미국 경제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과열을 향해 가고 있다.
미국 정부의 부채는 증가하고 있고, 미국 연준의 자산은 이제 감소하려 하고 있다.
미국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은 완전히 끝났고, 증가하기 시작했다.
+3

애플의 아이폰, 구글, 페이스북의 플랫폼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를 지배한다.
그러나 아마존의 전방위적인 약진, 마이크로소프트의 회복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
+1, -1

미국으로의 리쇼어링이 말만 무성할뿐 실체가 없는 사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it하드웨어 국제분업 구조는 강화되었다.
+1

85점.



2. 중국

성장률은 하락하고 있으나, 1,2차 산업에서 3차산업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BAT로 대표되는 it기업들이 인터넷, 모바일, 소셜, 4차산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만리장성 내에서 외부와의 경쟁을 차단하고 만들어낸 것이라 질적인 평가는 불가하다.
+1, -1

중국의 물가도 다른 나라처럼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되었고, 최근에야 생산자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임금도, 소비도, 저축도, 투자도 모두 증가했고, 과잉의 우려가 있다.
-1, +1

부동산, 주식시장은 적어도 1번씩의 급등락을 경험했다.
-1

위안화의 국제화가 지속되었고, 중국에 대한 외국의 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외환보유액은 14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위안화의 끝없는 강세도 끝이 났다.
+1, -1

시진핑이 모택동, 등소평의 반열에 올라서면서 중국의 정치적,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의심이 사라졌다.
+1

50점.



3. 일본

일본의 디플레이션은 끝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은 소비세 인상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1

엔화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무역적자, 경상적자도 회복되었다.
+1, +1


미국, 유럽이 긴축으로 태도를 바꾸고 있는 와중에도 일본은행의 양적완화는 지속되고 있다.
일본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률은 사상 최저이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의 부채는 감소할 기미가 없다.
다만 14년부터 정체되고 있을 뿐이다.
+1, -1

극우 아베정권은 경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건재하고, 한국과의 정치적 관계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1

70점.




4. 유럽

유로 해체의 가능성이 감소했을까?
브렉시트는 어떻게 진행될까?
0

유럽의 경기개선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

75점.



0. 한국

박근혜정권 망했다.
창조경제 망했다.
내수 저조했다.
가계부채 증가했다.
수출 증가했다.

100점.





결론

명확히 보이는 곳도 있고, 안개에 싸인 곳도 있다.
전망이 의미있는 곳도 있고, 무의미한 곳도 있다.
그래도 전망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







Saturday, November 4, 2017

china manufacturing pmi 2017110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chinas-economic-data-accurat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china-manufacturing-pmi-lai-lai.html






전세계 경제가 다 좋아서 곤란하다는데 중국만 부채때문에 폭삭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pmi가 50을 넘고, gdp가 6%가 넘게 증가해도 내리막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블랙박스 + 시황제  -->  예측 불가하나, 중세시대에 조공무역이라도 하는 줄 아는 모양.










갤럭시의 힘 Power of Galaxy, cumulative OP of Samsung





2007년 이후 삼성전자의 분기별 영업이익을 누적한 것이다.
전부 244조를 벌었다.
메모리 수출 대박으로 모두 반도체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디램, 낸드가 아니라 갤럭시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
반도체는 4분기째 가속되면서 벌어졌던 차이를 좁히고 있지만, 현재 속도로는 2분기 내에 역전은 불가능하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supercycle-vs-supercycle-samsung-vs.html

삼성이 연단위로 애플을 넘어서려면 반도체의 힘만으로는 부족하고 휴대폰이 최소한 현재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더구나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는 휴대폰이 반도체보다 중요할 수 있다.

반도체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이후 한국경제에 무엇이 중요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samsung-vs-top-6-tech-capital.html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성공 이후 연 3억대 이상, 누적 20억대가 넘는 휴대폰을 전세계에 깔아놓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같은 하드웨어, 중간재에 몰빵 투자를 집행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4차산업,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 vr, ar 어느 것에도 삼성이 전세계에 깔고 있는 휴대폰은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3q2017-lge.html

그러나 2010년 이후에만 100조를 번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 휴대폰을 삼성전자는 등한시하고,  LG전자는 몇년간 수조의 누적 적자를 내면서도 휴대폰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며칠간 발표된 삼성전자의 인사를 보면서 뭔가 방향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온통 반도체와 가전의 인물들이 승진잔치를 벌이고 있다.
qled라는 이해가 안 되는 tv 광고를 때리고 있을 때부터 찜찜하더니 저 모양이다.

인공지능 스피커로 거실을 정복하는 것은 그것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냉장고, tv에 인공지능을 붙여서 스피커를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껏 공급한 수십억대의 휴대폰을 구글, 페이스북의 놀이터로 만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삼성이 전세계의 20%가 넘는 휴대폰을 공급하고 있다.
지금 어마무시한 경쟁자들이 뛰어드는 스피커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휴대폰의 경쟁력을 살리는 것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유리한 게임이 될 것이다.

https://www.theverge.com/2017/10/6/16426932/googles-2017-gadget-collection-photos

하드웨어는 하나도 성공한 적이 없는 구글조차 끊임없이 휴대폰을 포함한 gadget에서 기회를 노리는데 도대체 왜 휴대폰에서 쟁쟁한 과거의 경쟁자를 전부 오징어로 만들고 초월적인 성과를 보여준 삼성이 사람이 아니라 집에 관심을 보이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냉장고, 세탁기, tv 보다는 휴대폰을 만들던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도 말고, 다른 가젯도 말고 그냥 휴대폰만 만든다고 치자.
아이폰 X가 163만원이란다.
삼성이 독점공급하는 oled화면 수리비용만 3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냥 프리미엄폰이 아니고 초프리미엄폰이다.
삼성이 따라잡는 것도 못하나?

반도체만 파는 것보다, 디스플레이만 파는 것보다, 휴대폰을 파는 것이 더 남는다.
삼성이 과거에 보여준 것이고, 애플이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것이다.
게다가 투자는 반의 반이면 충분하다.






요약

삼성의 최근 행보는 반도체와 가전에 치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지난 성과와 능력을 볼 때 합리적이지 않은 판단이다.
투자규모가 크면 단기적으로 한국에 떨어지는 것이 더 많지만, 투자 효율이 떨어지면 장기적으로 삼성에게도 한국에게도 득이 아니다.



결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Friday, November 3, 2017

Supercycle vs Supercycle - Samsung vs Apple






애플 실적은 매출이든 이익이든 아이폰 판매에 비례한다.
3분기(cy)의 그저그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2018년에 아이폰 슈퍼싸이클을 기대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과거의 실적보다는 내년의 레벨업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samsung-vs-top-6-tech-capit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big-4-vs-samsung.html

지금 지구상에 삼성과 비교할 기업은 애플밖에 남지 않았다.
나머지 2등 이하의 업체들은 몇개를 합쳐야 의미있는 비교가 가능하다.

아래에서는 원을 달러로 환산하지 않고, 환율을 1120원으로 놓고 축을 맞췄다.





14년 이후 삼성 갤럭시가 죽을 쑤는 사이 아이폰이 프리미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16년 이후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이 시작되면서 삼성이 분기 매출에서 두번 앞섰다.
4분기에는 당연히 뒤집어질 것이다.

문제는 내년이다.
메모리 슈퍼싸이클과 아이폰 슈퍼싸이클 중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 방법은 없다.
둘 다 대박 혹은 쪽박을 낼 수도 있지만, 한쪽만 쪽박을 찰 수도 있다.
쪽박이 난다고 해도 어느쪽일지 명확한 것도 아니다.






애플의 영업이익은 근소한 차이로 다시 삼성에 앞섰다. (13.12 $B vs 12.97 $B)
애플은 4분기에 압도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다.
역시 문제는 내년이다.
애플은 아이폰 원탑이지만, 삼성은 12년, 13년처럼 폰이 회복하거나 oled가 거들수도 있다.

삼성의 연간 영업이익이 18년에 65조 전후에 도달한다면 애플과의 차이는 상당히 좁혀질 수 있다.






지구상 휴대폰회사의 이익을 100%이상 독점하면서 삼성을 제외한 모든 휴대폰업체들이 적자를 내던 시절 애플이 기록하던 이익률은 천문학적이다.

삼성의 반도체가 50%의 이익률을 기록해도 전체 이익률은 아직 단 한번도 애플을 넘지 못했다.


진짜 게임은 내년상반기에 시작된다.
명실상부한 1등 기업이 한국에 나올 수 있을 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
추가

2007년 이후 아이폰 판매 대수 그래프

2010년 이후 삼성 스마트폰 판매 대수 그래프

2009년 이후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 그래프


Thursday, November 2, 2017

GM Bolt 20171102




data: https://insideevs.com/monthly-plug-in-sales-scorecard/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gm-volt-vs-gm-bolt.html

느리지만 full EV판매가 증가하고 PHEV판매가 감소하는 방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nowcast 3.05%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gdp-now-45.html

아틀란타연준의 gdp now는 4.5%였다.
뉴욕연준의 nowcast를 확인해보니 며칠 전 수치이기는 하나 3.05%로 증가.
업데이트되면 더 높아질 수도 있겠다.


https://www.frbatlanta.org/cqer/research/gdpnow.aspx


https://www.newyorkfed.org/research/policy/nowcast.html



뉴욕연준의 nowcast는 3.05%이지만 27일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pdf.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media/research/policy/nowcast/nowcast_2017_1027.pdf?la=en

facebook 3q2017 - impossible growth






매출이 6년동안 10배 증가했다.
반도체에서 무어의 법칙이 2년이나 1년반에 2배씩 집약도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대략 그 속도와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다.




광고 매출 둔화를 경고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매출증가율도 영업이익률도 50%에 가깝다.
매출이 줄지도, 매출을 방어하기 위해 비용을 늘리지도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매출과 이익률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은 광고업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세계 경기(페이스북은 중국불통)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아마존, 바이두 같은 업체들의 매출증가율이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알리바바와의 격차가 좁혀지지는 않고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gdp-now-45.html

미국의 경기 개선속도는 일반인, 전문가를 막론하고 누구의 예상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보인다.

만약 미국과 중국 대형 인터넷업체들의 성장률이 30%이상에서 1-2년 유지될 수 있다면 20년전  버블의 재현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

facebook과 관련성이 높은 posting.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samsung-vs-top-6-tech-capital.html
fb capex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3q2017-naver-google-amazon-baidu.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7/2q2017-facebook-google-naver.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2/facebook-4q2016.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1/facebook-3q2016.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naver-vs-facebook-one-more-cycl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facebook-2q2016-surre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4/facebook-1q2016.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facebook-4q2015.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0/active-users-line-kakaotalk-wechat.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facebook-3q2014-dizz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7/facebook-2q2014-unstoppabl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techs-and-companie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5/tech-target-price-consensu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4/mobile-ads-revenue-prediction-vs-realit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4/facebook-1q2014.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2/mobile-revenue-all-that-matter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fb-4q2013-amazi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comparison-of-sns-user-growth-whatsapp.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facebook-2013-trend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facebook-3q13-good-news-and-bad-new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facebook-arpu-vs-line-arpu.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8/facebook-100b.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7/mobile-monetization-of-facebook-begin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blog-post_26.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facebook-2010.html



gdp now 4.5% 뜨악


https://www.frbatlanta.org/cqer/research/gdpnow.aspx



이런 상황이라면 연율로 2분기 연속 3%를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던 미국의 gdp는 3분기째 그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Latest forecast: 4.5 percent — November 1, 2017
The GDPNow model forecast for real GDP growth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is 4.5 percent on November 1, up from 2.9 percent on October 30. The forecasts of real consumer spending growth and real private fixed investment growth increased from 2.8 percent and 4.4 percent, respectively, to 4.1 percent and 8.8 percent, respectively, after this morning's Manufacturing ISM Report On Business from the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The model's estimate of the dynamic factor for October—normalized to have mean 0 and standard deviation 1 and used to forecast the yet-to-be released monthly GDP source data—increased from 0.04 to 1.43 after the ISM report.

실질 소비 지출, 실질 민간 고정 투자, ism pmi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 gdp는 ism pmi와 상관관계가 매우 높고, 발표된 10월 ism pmi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렸다는 얘기로 보인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korea-export-vs-ism-pmi-noise.html







korea export vs ism pmi - noise correction 20171102


10월 한국 수출입은 전달에 비해 감소했다.
10일간의 매우 특별한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전년 22.5일에서 18일로 4.5일이 감소했으니 예상되는 일이었다.

연휴로 인한 노이즈를 배제하고 수출을 해석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가장 단순한 방법은  4.5일만큼의 수출을 더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연휴 이후의 밀어내기로 인해 10월의 일평균 수출금액이 사상최고일 가능성이 있고, 그러한 밀어내기는 9월의 사상 최고 수출에도 일부 반영되었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중간을 취할 수 있다.
4.5일을 전부 더하지 말고 2.5일치의 수출만 더해서 수출액이 얼마나 나올지 보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10월 수출증가율 7.1%는 연휴의 효과를 배제하면 22%정도로 볼 수 있다.
이것을 미국의 ism pmi와 비교하면 매우 잘 맞는다.






수출, 수입이 전달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무역수지는 노이즈를 고려해도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12개월 합계(ttm)를 보면 노이즈의 효과는 무시해도 좋다.
수출, 수입, 무역수지의 추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년동월비로 보면 여전히 수출, 수입 모두 7% 대를 유지하지만 마치 추세가 꺾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조업일수가 20%이상 감소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조금 전 발표된 ism pmi와 비교하면 수출과 크게 차이가 보인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업일수를 2.5일 추가해서 보면 달라진다.





한국의 10월 수출에 2.5일만큼의 수출(2.5일*일평균수출)을 더해서 전년동월비를 구한 것이다.
10월의 한국 수출증가율은 22.0%, ism pmi는 58.7이다.
한국의 수출증가율과 미국의 ism pmi는 추세를 잘 유지하고 있고, 서로 잘 동행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한국의 낮은 성장률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성장률로 인한 금리인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수출증가율의 감소같은 것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달의 노이즈는 그렇게 봐도 무방하다.

조업일수에 2.5일을 추가한 것으로 충분한 것인지는 11월의 수치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업일수의 큰 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수출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등의 섹터를 보면 한두분기 안에 수출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초강력 수출뽕 20171001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01.html
2004년 이후 최고의 ism pmi - 20171003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04-ism-pmi-20171003.html

또한 지난 10월과 비교해서 미국과 전세계 경기가 바뀐 것이 있다고 볼 이유도 전혀 없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samsung-vs-top-6-tech-capital.html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전 세계 모든 it 기업을 통털어 역사상 최고 수준일 가능성이 있는 연간 capex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행태는 반도체 수출이 단기간에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내부적인 판단에 기초했을 것으로 보인다.







Tuesday, October 31, 2017

Samsung vs Top 6 - Capital expenditure




데이타 출처는 http://financials.morningstar.com/ratios/r.html?t=SSNLF

삼성이 실적발표를 했다.
일부 학계, 언론계의 개새들이 발표된 주주환원규모가 커서 투자에 소홀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한다.



전세계 기술주 시총 상위순으로 6개 회사는 애플, 구글, MS, 아마존, 페이스북, 알리바바이다.
모닝스타에서 제공하는 2007년부터의 재무제표에서 이 회사들의 자본 투자를 가져와서, 전부 합치면 2016년 46 $B 에 조금 못 미친다.
주로 2017년 투자에 해당하는 이전 4개 분기를 합친 값(ttm)은 47 $B에 못미친다.
향후 증가해도 2017년 자본투자는 50 $B정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 발표된 2017년 삼성의 자본 투자 계획은 46.2조이다. 달러로 바꾸면 41.2 $B이다.
삼성보다 시총이 큰 6개 회사를 합친 것과 20% 이상 차이나지 않는다.

혹시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있으면, 아래에 엑셀표를 붙여놨으니 모닝스타가서 직접 확인해 봐라.
삼성은 개새들이 생각하는 그렇고 그런 규모의 회사가 아니다.


과도한 자본투자를 통한 치킨게임에 성공했던 것이 삼성의 자랑일 수도 있지만, 한계이기도 한다.
실패하면 끝장난다.
반도체만 놓고보면 성공해도 호황기에 투자금액을 전부 회수한 것으로 볼 수 없다.

투자가 급증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반도체에만 120조 정도 (11, 10, 14, 12.6, 14.3, 14.7, 13.1, 29.5) 투자했다.
2010년부터 17년 3분기까지 반도체 전체 영업이익은 88조이고, 4분기에 12조 벌면 100조이다.
내년에 투자 10조 더하고 30조 더 벌면 본전이다.
그보다 더 투자하고 덜 벌거나, 만약 후년에 싸이클이 꺾이면 이후에 본전을 찾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최소 몇년 걸릴 것이다.



개새들은 삼성이 더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어디에? 미친놈들이다.

그냥 삼성  배를 가르자고 해라.

삼성은 10년동안 매출이 40-50%씩 성장하는 페이스북, 알리바바같은 회사가 아니다.
매출, 이익이 경기싸이클에 관계없이 견고하게 우상향하는 MS, 구글같은 회사도 아니다.
*나게 투자해서 한철 열심히 벌어도 다음 싸이클에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는 회사이다.
아직까지는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 오히려 더 투자하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시장의 반을 차지하는 회사가 투자를 *나게 하면 그게 병이 된다.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 메모리 반도체는 몇년간의 침체기를 맞고 대부분의 기업이 적자에 허덕였다.
그게 과거의 치킨 게임이다.
지금 치킨게임해서 누가 득을 보나?
삼성보다 시총이 큰 저 위의 회사 6개가 전부 득을 본다.

마이크론은 삼성, 하이닉스가 죽일 수 있는 회사가 아니다.
하이닉스가 먼저 죽기 쉽다.

치킨 게임으로 중국의 진입을 삼성이 막을 수 있나?
시황제가 지배하는 중국이 그럴 것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금 삼성이 반도체 투자를 올해 같은 규모로 내년까지 지속해서 싸이클이 빨리 꺾이면 죽쒀서 fang 주고, 반도체 실업자들이 중국으로 넘어갈 기회를 주게 된다.






전세계 메모리반도체의 매출과 capex이다.
18년 이후 매출은 적당히 그려넣은 것이다.

매출고점 이후 capex고점이 나타나고 반도체 폭락이 오면 약 3년정도 지속된다.
그것은 슈퍼싸이클로 불린 95년 고점도 대동소이하다.

만약 삼성이 반도체투자를 29.5조로 늘리고, 하이닉스도 10조정도로 늘린다고 하면 전체 nand투자는 대략 100% 이상 증가하게 될 것이다. 디램투자도 위에 그린 것보다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이 내려가서 수요가 증가하고, 전체 매출이 유지되고 이익도 적당히 방어하는 것은 기대일 뿐이고 고점을 지나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략 반토막 이상의 폭락이 발생하고 선두업체를 제외하고는 적자에 진입한다. 하이닉스는 직전 싸이클을 제외하면 침체기에 항상 수조의 적자를 보였다.

개새들이 짖지 않아도 삼성의 투자규모는 전세계 모든 기업들이 경악할 수준이다.
더 투자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투자를 자제하는 결정이 필요하다.



주주환원에 배 아파하는 자들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한국의 배당, 주주환원은 알만한 선진국, 후진국 대비 최저 수준이다.
그나마 개선되고 있는 삼성전자도 비슷하게 capex가 중요한 기업인 intel, tsmc와 같은 기업에 비하면 주주환원이 적다.
애플, ms처럼 성격이 다른 기업과 비교해도 적다.


만약 개새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삼성전자가 주주환원을 줄이고 투자를 늘리면 삼성실적과 주가와 한국경제와 한국주식시장에 모두 먹구름이 끼게 된다.

정신차려라. 개새들아.





samsung, usdkrw 1120
alibaba, usdcny 6.63


----------------
추가


"D램 호황 일찍 끝날수도" 삼성전자 발 치킨게임 공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0302100832781001&ref=naver

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는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이 시장 진입 장벽을 높이기 위해 (D램)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따라 D램 공급부족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의 capex발표를 보면 저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정상.
한국의 정신나간 개새들만 빼고.





Sunday, October 29, 2017

big 4 vs samsung








나스닥의 슈퍼 금요일을 만든 회사 4개(google, MS, amazon, intel)의 실적과 삼성전자의 실적을 비교해봤다.
환율은 1130원을 적용했다.

회사별로 비교하는 것보다는 미국기업 합계와 삼성을 비교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듯하다.

현실과 기대의 괴리가 어느 쪽으로 좁혀질지 보자.




삼성전자 내부거래 internal transactions of samsung electronics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internal-transactions-of-samsu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3q2017-naver-google-amazon-baidu.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korea-trade-vs-kospi-market-cap.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kospi-m1.html

10년 수익률 비교. 한국, 대만, 일본, 독일, 미국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10.html




기름값과 투자 oil price vs CapEx vs OCF - eia


외국의 드릴링업체들, 한국의 제조업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blog-post_28.html


전세계 기름가스회사의 영업현금흐름과 자본투자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eia에서 확인했다.
아래는 9월 자료이고 전세계 메이저오일회사를 포함한다.
복잡하지 않으니 클릭해서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

https://www.eia.gov/finance/review/pdf/financial_q22017.pdf



분기별 브렌트유가, ocf, capex이다.
계절성이 보이지만 기름값과 ocf와 capex가 동행한다.

14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16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바닥을 반등하고 있다.
capex는 바닥확인이 불분명해보이지만 전년동월비로 보면 17년 2분기를 기점으로 양전환했다.




ttm(4분기 합계)으로 과거 1년간의 수치를 연속적으로 비교한 것이다.
2016년 말부터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명확하다.
그러나 투자는 바닥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고, 전성기 투자금액의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http://www.ogj.com/articles/print/volume-115/issue-3/special-report-capital-spending-update/north-american-upstream-spending-to-soar-in-2017.html

17년 3월 기사에 일부 석유기업들의 17년 capex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지만 현실화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US oil majors lose money on home oil and gas production
https://www.ft.com/content/c43b55c4-bb2d-11e7-8c12-5661783e5589

최근까지 엑손과 세브런이 미국 셰일지역에서도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기름의 가격탄력성 rig count oil price 20171012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rig-count-oil-price-20171012.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1/rig-count-oil-price-dollar-20170123.html

작은 독립석유회사들의 원가가 현재 유가 50불 전후보다 낮아서 돈벌이가 되고 그래서 작년 중반부터 rig이 늘어났지만 일부에서 그런 것이고 셰일가스/타이거오일의 평균 bep는 여전히 50불 전후라는 것이다.


http://www.naturalgasintel.com/articles/106468-global-onshore-ofs-capex-seen-surpassing-offshore-spend-by-2017

그림에 offshore 투자에 대한 전망치가 나온다.
기름값상승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고 이익이 나지 않으면 투자를 늘릴 수 없다.
원가가 70불, 80불이상이라는 심해유전개발은 진행중인 프로젝트라도 멈추는 것이 정상이다.
당연히 장기적으로 offshore capex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
onshore capex가 늘더라도 그렇다는 것이다.


이게 언제 바뀔 것인가?
기름값을 누가 아나?
또 지금 기름값이 달러약세와 함께 하던 80년대말 같을지 달러강세와 함께하던 지난 20년 같을지 또 누가 아나?

지금 알 수 있는 것은 기름이 다른 원자재보다 '상대적으로' 싸다는 것 뿐이다.

만약 관련 투자를 고려한다면 한국의 조선해양플랜트업체가 아니라 기름 자체(30%)나 오일메이저(50%) 혹은 쪽/대박가능성이 있는 드릴링업체(500%)를 봐야 한다.





----------
참고

기업이익이 설비가동률에 선행한다 profit, capacity utilization 20161216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2/profit-capacity-utilization-20161216.html

이것은 미국


한국도 기업이익이 설비가동률에 선행한다 korea, profit, capacity utilization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korea-profit-capacity-utilization.html

이것은 한국


투자를 해야 이익이든 손해든 발생하지만, 지속되는 경제, 지속되는 기업에서는 경기회복 초반 이익이 나야 투자가 증가한다. 부채로 투자를 늘리는 것은 경기 후반부터 침체 초입까지 활황국면에서 금리가 높은 시기에 발생한다.


Saturday, October 28, 2017

외국의 드릴링업체들, 한국의 제조업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drilling-ensco-dividend.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drilling-shipbuilidi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drilling-ensco-bottoming-out.html






14년 10월 30일 올렸던 그림이다.
드릴링 업체들의 3년전 주가이다.

100불전후하던 기름값이 막 80불 아래로 떨어지고 있을 때였고, 그게 16년 초에 20불 초반까지 떨어질지는 상상할 수 없던 시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름이든 뭐든 관련된 산업의 저점 매수를 고려했지만, 막상 한국 ncc업체들의 실적과 주가가 이미 그 때 바닥을 확인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 사람은 없을 때였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fig

완전히 망한 회사도 있고, 덜 망한 회사도 있다.
그러나 정부 자금으로 회생을 도모하는 회사가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은 없다.


이 회사들이 이용하는 겁나게 비싼 장비를 만드는 회사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월요일에 다시 거래가 시작된다고 한다.
도대체 얼마의 세금이 지원된 것일까?

"정부와 채권단이 이 회사를 살리겠다며 발표한 지원금액만 무려 10조원에 달했다."고 기사에 나온다.

지급보증 등을 포함한 총액은 아마 훨씬 더 클 것이다.

한국은 여러가지로 놀라운 나라다.
미국, 중국이 한국수출에 불합리한 장벽을 만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도 저런 꼴을 보면 할 말이 없다.
한국 주식시장을 정부가 앞장서서 똥통으로 만드는 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도 할 말이 없다.


그런 일들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저런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유가가 50불을 넘어가고 있어도 전세계 석유 시황이 정말 바닥을 확인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대표적인 드릴링업체의 시총은 3년전 60-70조에서 10조 초반으로 내려왔다.
대표적인 해양플랜트업체의 시총은 3년전 17조 (현중7.6조+삼중6조+대조3.5조)였다.

현중은 지주사로 분할후 조선플랜트만 8.6조이고 나머지 회사(로보+건설+일렉)까지 합치면 17조에 육박한다.
삼중은 4.6조이고, 대우조선이 얼마에 거래될지 알 수 없으나 현중, 삼중의 bpr과 비교하면 2-3조 전후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세 회사의 시총합계는 16조에서 24조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비교해보자.

드릴링업체   70조           -> 11조
조선플랜트   17조(13조) -> 24조(16조, 6조)

기름값이 80불에서 50불로 떨어진 3년동안 벌어진 일이다.
현대중공업의 오일뱅크를 양쪽에서 4조, 8조를 빼면 약 13조, 16조이다.
만약 정부지원을 10조로 보고 현재 시총 16조에서 빼면 6조이다.

그렇게 놓고 비교해도 균형이 맞지 않는다.
기름값, 드릴링업체가격, 조선업체가격 셋 중에 하나나 두개는 심각하게 틀렸다.


그래서 내 맘대로 기름값 시나리오별 적정시총을 상상해봤다.

25불   드릴링 -10조  조선플랜트 -10조
50불   드릴링 11조 조선플랜트 6조
80불   드릴링 70조 조선플랜트 17조



----------
추가

기름값과 투자 oil price vs CapEx vs OCF - eia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oil-price-vs-capex-vs-ocf-eia.html




-------------


조선건설 미청구공사 분석자료 - 대우증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31.html

현대엔지니어링. 드러날 일이 드러난 듯.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23.html

대우조선해양의 미청구공사, 재료비의 관계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blog-post_26.html

건설업, 미청구공사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blog-post_53.html

대우조선해양의 추락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75.html


Friday, October 27, 2017

3q2017 lge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lge-20170502.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v30-lgd-lge.html










가전, tv는 세계 최고라고 할 만하다.

휴대폰은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다.
누적 적자만 도대체 얼마인지.
삼성스마트폰은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 것인지.










3q2017 - naver, google, amazon, baidu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7/2q2017-facebook-google-naver.html





3개월 전과 비교하면 방향이 완전히 상향 전환했다.

차원이 다른 성장률을 보이는 두 회사 facebook과 alibaba의 실적은 아직.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6/tech-pulse.html



12년, 15년에 저점을 보이는 드문 지표 중 하나인 tech pulse.


은행의 LTV 비율은 증가했을 것이다 - 한국은행의 통계도 진실일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15661.html
"국내 은행이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에서 담보인정비율(LTV)이 60%가 넘는 대출이 전체 주담대의 36%인 145조원으로 추산됐다."

http://blog.naver.com/hong8706/memo/221123865313

2014년 여름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30%나 올랐는데, 은행의 ltv 60%가 넘는 대출 비중이 18.2%에서 36%로 상승한 것은 모순된다는 주장.



그러나 나는 한국은행의 통계가 진실을 반영한다고 본다.

3년동안 전국 아파트값은 11.5%, 은행주택담보대출은 32.5% 증가했다.
ltv가 높은 대출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인용된 보고서의 그림과 같은 페이지에 주택담보대출 현황이 나와있다.
8월말 기준이니 14년 2분기 3분기의 중간이다.

그림의 보험회사는 예금은행, 비은행이 아니라 기타금융기관에 포함되나 비중이 크지 않다.
그림의 공적금융기관에는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 안심전환, 적격대출등이 포함된다.



14년 2분기와 17년 2분기의 주택담보대출 상황을 비교해보자.

  2014 2 2017 2 증가율 기사
예금취금기관 432,039 560,142 29.7%  
예금은행 338,314 449,426 32.8% 402,778
비은행 93,725 110,716 18.1%  

주택금융공사
73,154 133,073 81.9%  
         
은행 ltv 60% 이상 18.2% 32.3%   36.0%
  61,573 145,000   145,000


3년전 통계는 한국은행의 보고서의 그림과 적은 오차로 일치한다.

기사의 내용은 14년 61조에 해당하던 ltv 60%이상 대출이 17년 145조로 늘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해당하는 은행주택담보대출 총액은 403조이다.
만약 분모를 449조를 쓰면 32.3%가 된다.
그래도 18.2%에서 32.3%로 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나, 전체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30%전후이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취금하는 대출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1금융권의 대출을 넘겨받는 것에 가깝고 은행권처럼 2007년 고점에서 성립된 대출이 적다.
따라서 ltv가 높은 대출의 비중은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전체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3년간 30%인데 집값상승률은 얼마인가?
최근에 확인한 바있다.




14년 이후 전국 아파트 가격은 국민은행 자료로  약 9%, 감정원 자료로 약 14%. 평균 11.5%
주택가격 전체변화는 항상 이보다 낮다.

대출 증가율보다 집값상승률이 높으면 ltv가 낮아지기 쉽다. 
반대로 대출증가율이 더 높으면 ltv가 높아지기 쉽다.

3년동안 전국 아파트값은 11.5%, 은행주택담보대출은 32.5% 증가했다.
ltv가 높은 대출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이 18.2%에서 32%로 증가하든 36%로 증가하든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더구나 정부가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개입을 늘리고 있는한 당연한 일이다.


서울 아파트의 가격 탄력성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7/blog-post_19.html

13년 이후 거래량 증가율이 집값상승률의 3배로 증가한 것은 이미 확인한 바 있다.
또한 13년 이후 대출증가율이 집값상승률의 3배로 증가한 것도 확인했다.

그것이 은행의 LTV를 급격히 상승시키고 있다는 증거를 한국은행 통계를 통해 확인했다.



그런데 몰랐던 사실 하나를 확인하고 나니 딜레마가 생긴다.

대출이 증가할 때 집값이 조금 상승하는 것이 위험을 늘리는 것인가?
아니면 집값이 많이 상승하는 것이 위험을 늘리는 것인가?
상식적으로는 높은 집값이 더 위험한데, 정부와 한국은행은 높은 ltv를 더 걱정하고 있다.
만약 집값이 갑자기 전부 두배로 올라서 ltv가 훨씬 낮아지면 위험이 사라질 것인가?








Thursday, October 26, 2017

gdp 3.6% yoy 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갈까





3q gdp 속보가 나왔다.
전분기비 1.4%, 전년비 3.6%이다.
얼마나 높은 것인지 그림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왜 한국은행장이 기왕에 나온 숫자를 보면서 자세히 설명할 때 구케으원들은 들을 생각은 안하고 멍멍거리기만 하는지 모르겠다.
왜 여기저기 anal들은 나올 숫자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금리 인상이 시기상조라고 꼰대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속보는 속보일 뿐이니 무효라거나,
수출, 투자 증가에 의존한 성장은 낙수효과 제로니 무효라거나,
소비 증가가 미달이니 무효라거나,
내 월급이 증가하지 않았으니 무효라거나,
부동산가격만 올랐으니 무효라거나,
수출보다 수입이 더 올랐으니 무효라거나,
4분기에 내려갈 예정이니 무효라거나,
한국은행장 임기가 6개월밖에 안 남았으니 무효라거나,

여러가지 의미없다고 주장할 근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이런 근거로 금리인상이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는 구케으원, anal이 있다면 그냥 ***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아래와 같은 이유로 금리인상이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다르다.

18년까지는 이명박근혜 까기와 부동산가계부채문제로
19년까지는 최저임금, 건보개혁, 대입개혁, 정규직개혁 뒤치닥거리로
20년까지는 경기후반 물가상승, 정책부작용, 낙하산 부작용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나면
21년부터 레임덕, 대선, 혹시나 모를 개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다시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가 올 것이고 지금 올려봐야 소용없다는 심모원려때문에 그런 멍멍소리를 하는 구케으원, anal이 있다면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다시 볼 필요가 있다.

다음 정권에서 그런 자를 중용해야 한다.
적어도 국민들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물가는 2%를 넘고, gdp는 3%를 넘고, 한국의 자산가격은 사상최고치를 넘고 있다.

초강력 수출뽕 20171001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01.html

물가나 자산가격보다 gdp의 상승을 예상하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부채 잡상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blog-post_25.html

이 정권이 성장에 기여한 것은 없어도 실질gdp가 증가하면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CPI, M2, V2 - 무엇이 물가를 결정할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cpi-m2-v2.html

이 정권이 물가인상을 바라는지 몰라도 물가가 오르면 명목gdp가 상승하기 때문에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3년째 증가하고 있는 V2 증가율에 이 정권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금리, 실질금리 2017102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24.html
18년 물가 상승률은 안전하게 2.5%로 놓는다.
18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안전하게 3%로 놓는다.
3년물금리는 안전하게 3.5%로 놓는다.
기준금리와 3년물 금리는 얼마나 차이나면 될까? 0.5%? 1%?
이것도 안전하게 1%로 놓으면 기준금리는 내년에 2.5%.
현재 기준금리는1.25%.
다섯번 올릴 폭이 남아있다.

보수적으로 계산한 것이라서, 18년 경제상황은 더한 것을 요구할 수 있다.
물가와 자산가격이 올라야 이 정권이 원하는 (소득주도)성장, 공정한 분배, 부채위험해소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정권은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한다.
한은의 금리인상신호에 지*하는 구케으원, anal들이 몇년간의 저금리가 장기적으로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알고도 그런다면 지금 상황에도 저금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인가? 병자들.
모르고 그런다면 그런 자들이 어떻게 그런 위치에 있는가? 바보들.



요약

박근혜정권에서 정당한 이유로 낮게 유지한 금리를 문재인정권에서 정당한 이유로 올릴 때가 되었다.




첨언

정권교체기의 불안정성때문에 금리인상이 늦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정권이 수출, 투자에 의한 성장을 노골적으로 제한하면서 소비증가를 뒷받침할 소득증가를 원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만, 정부지출, 정부고용을 늘리면서 비효율적이고 비대한 정부가 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
추가

한국은행 3% 전망에 반기들었다 망신살만 뻗친 한경연
http://news1.kr/articles/?3135314

전망치가 낮을 수록 머리가 굳었거나, 똥고집을 부리는 집단으로 봐야.
oecd, kdi  2.6%, 현대경제연구원 2.7%, lg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2.8%



Wednesday, October 25, 2017

부채 잡상

가계부채
-----------
명목GDP


가계부채가 규모가 크고 빨리 증가해서 문제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가계부채 + 기업부채 + 정부부채
-----------------------------------
실질GDP * 물가(deflator)



가계부채(국가 총부채-기업부채-정부부채)를 줄이거나 명목GDP(실질GDP * 물가)를 늘린다.

1) 가계부채를 줄인다  -> 탕감 or 대출 회수 or 대출 제한 (자연감소) or 주택연금
2) 가계부채를 기업으로 넘긴다  -> 다주택자 대신 공공지원주택, 기업형 임대
3) 가계부채를 정부로 넘긴다  -> 다주택자 대신 공공임대주택
   3-1) 기업부채를 정부로 넘긴다 -> 안심전환대출
4) 성장률을 높인다 -> 소득주도성장, 4차산업혁명
5) 물가를 올린다 -> 최저임금 인상


대충 끼워 맞추면 이렇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


내가 아는 한 가계부채는 집값에 비례한다.
가계부채를 잡으려면 집값을 잡아야 하고, 그럴려면 공급을 늘려야 한다.

공급을 늘리는 방법은
1) 가격을 올린다. 자본주의
2) 직접 공급을 늘린다. 사회주의
3) 수정자본주의 or 수정사회주의

정부 정책 중에 단기적인 효과라도 있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주로 수요를 억제하는 것이다.
노무현정권에서 봤던 방법이다. 보유세 빼고.

공급을 늘리는 것은 뭐가 있나? 있기는 한가?
없다.
왜?
정권은 부동산 공급이 과잉이라고 본다.
집값상승, 가계부채증가가 투기때문이라고 본다.
노무현정권에서 봤던 마인드 그대로다. 대통령바뀐것 빼고.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얼마나 걸릴까?

나는 지금이 87년이나 94년 정도인가 싶은데, 04년이나 06년 같다는 사람도 있다.
부동산 정책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Tuesday, October 24, 2017

korea looming inflation - core CPI, M2, V2


CPI, M2, V2 - 무엇이 물가를 결정할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cpi-m2-v2.html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금리, 실질금리 2017102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24.html


미국에서 V2가 cpi에 2년 선행하고, M2가 cpi와 동행한다.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확인해본 적이 없다.



막상 해보니 신기한 것은 미국에서 fitting해서 맞춘 값이 그대로 통한다는 것이다.

m2' = 4.5 * (cpi'-0.3)

보통은 어떤 관계도 국경을 넘어가면 숫자를 적당히 조정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이것도 core cpi이다.

미국은 20년간 V2가 cpi에 선행한다고 주장하기에  매우 좋은 그림이었다.
한국은 어떠한가?

애매하지만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보다 더 신통한 점이 있다.
2011년의 물가상승이 m2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2009년 이후 2년간의 V2 증가에 딱 적당하게 후행한다.


V2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은 14년 후반으로 약 3년이 지났다.
이전 저점 2003년, 2009년에서 약 2-3년 후 물가상승이 나타났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


-------------
추가

10월 소비자 물가 1.8%로 하락, core 1.6%로 상승.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bSeq=&aSeq=364170&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Target=title&sTxt=

< 월별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 동향 >
(2015=100, %)
’16.10월 11월 12월 ’17.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지 수 102.20 102.10 102.23 102.78 103.08 103.15 103.21 103.44 103.43 103.63 103.79 103.64 103.83
전년동월비 1.9 1.7 1.6 1.7 1.7 1.7 1.5 1.5 1.5 1.5 1.4 1.4 1.6



CPI, M2, V2 - 무엇이 물가를 결정할까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금리, 실질금리 2017102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24.html



NGDP = MV = PQ
NGDP' = M' + V' = P' + Q'

자주 보던 식이지만 대개 잊고 사는 식이다.
그러나 여전히 쓸모가 있다.




M'은 V'와 대칭이다.
M'은 P'와 비례한다.
V'는 P'와 반비례한다.

통화량과 통화유통속도는 반비례한다.
통화량이 물가에 비례한다.
통화유통속도가 물가에 반비례한다.

항상 이런 것은 아니지만 지난 20년간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 물가는 core cpi이다. headline과는 디테일이 단기적으로 조금 다르다.





그런데 순환하는 시스템에서는 phase가 다른 요소가 있으면 항상 선후를 따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V'가 M'에 2년 넘게 선행한다.

기왕에 선후를 따졌으니 M'과 cpi'도 따져볼 수 있지만 애매하다.
다만 최근에는 cpi가 조금 빠른 것으로 보인다.


V2 --> CPI    (+)
CPI --> V2    (-)


이렇다고 보면 최근 전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물가상승은 미국의 통화유통속도증가와 관련이 있다. 통화량은 그 다음 문제이고 부차적인 문제이다.




이 물가도 core cpi이다.
headline cpi와 일시적으로 방향이 다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런 경우는 없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지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물가가 이상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blog-post_28.html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금리, 실질금리 20171024



http://www.bok.or.kr/baserate/baserateList.action?menuNaviId=3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왜 올리려고 하는지 확인해 봤다.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을 비교한 것이다.
자그마치 6년만에 다시 만났다.

왜 지금? 금리인하,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log-post_10.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2/inflation-expectation-real-rate-20170227.html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내린지 겨우 1년 4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비관 대 낙관 -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와 애널 순이익 전망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blog-post_42.html

사실 올해 2분기 이후 수출전망, gdp전망, 물가전망을 뒷북치면서 상향하던 시기부터는 언제 액션을 취해도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 3개월전인 1월부터 기대인플레이션은 세상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그만큼 모든 여건이 무르익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 여당 국회의원들만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대인플레이션의 방향은 물가의 12개월 이동평균과 동행한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12개월의 경험을 미래에 투사하는 것이다.
데이타를 들여다볼 것같은 전문가들이 1-2년씩 늦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인들의 기대가 시장보다 평균 6개월 늦는 것은 실제로는 더 빠른 것이다.

레벨은 그러나 2.4%가 마지노선이다.
한국사람들이 지난 몇년간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실제보다 1.5% 높았다는 것이다.

물가가 2%에서 유지되면 2005년 이후 2년동안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당시의 기대인플레이션은 3%였다.
현재 수준의 물가가 유지되기만 해도 0.4%정도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국채3년물(분홍)은 예금금리 혹은 수신금리와 비슷하다.

이것이 물가보다는 높게 기대인플레이션보다는 낮게 유지된 것이 11년부터 16년까지 약 6년이다.


무슨 뜻인가?
기준에 따라 실질금리가 (+)이기도 하고 (-)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기대인플레이션보다 낮게 금리를 유지해야 경기부양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면 기준은 만족시키지만, 실제 물가보다 낮게 금리를 유지했던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충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16년 이전의 얘기이고 17년 이후 세상이 바뀌었다.
기준금리는 고사하고 3년물 금리도 기대인플레이션, 물가보다 낮다.




두 가지 실질금리이다.
어떻게 봐도 마이너스이고 이제 벗어날 때가 되었다.
물가의 기울기를 보면 늦었을지도 모른다.
18년의 최저임금 상승률을 생각하면 너무 늦을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후의 금리 수준은 상상을 뛰어넘을 수 있다.




그러나 보수적으로 산수를 해 보자.

18년 물가 상승률은 안전하게 2.5%로 놓는다.
18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안전하게 3%로 놓는다.
3년물금리는 안전하게 3.5%로 놓는다.
기준금리와 3년물 금리는 얼마나 차이나면 될까? 0.5%? 1%?
이것도 안전하게 1%로 놓으면 기준금리는 내년에 2.5%.
현재 기준금리는1.25%.
다섯번 올릴 폭이 남아있다.

안전한게 잡은 것이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험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요약

시장금리는 시장의 변화를 따라 1년전부터 올라가고 있다.
기준금리는 내년까지 빠르게 따라잡아야 한다.



----------------
참고


한국은행 욕하지 마라. 쓰레기들아 - 실질금리, cpi, 기대인플레이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cpi.html

기대인플레이션과 cpi - 실질금리의 중요성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4/cpi.html

금리 잡상 - 집값, 가계대출, 물가, kospi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kospi.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yen-real-effective-vs-nominal-201312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