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삼성전자, 하이닉스 수급 2017081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8/war-google-trends-semi-20170814.html

nh증권 오태동 애널에 따르면 7/17 이후 it업종에서만 3.36조를 순매도했다고 한다.
같은기간 삼성전자는 2.12조, 하이닉스는 7700억 합쳐서 2.89조를 순매도했다.
최근 매도가 강화되었지만, 실제로는 연초이래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한반도의 전쟁시 전세계에서 대규모의 공급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업종이 반도체이고, 이 두 회사는 해외에 상당한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전쟁가능성이 주식시장의 조정을 유발하고 있다면 7월이후의 수급과 주가는 반대로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사람들이 환율, 채권, cds의 움직임이 전쟁가능성을 반영한다고 믿는 것과는 반대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이것들을 파는 외국인들이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외국인들과 삼전, 하이닉스를 파는 외국인들이 보는 것은 같을까? 다를까?

전쟁, 북한, 트럼프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
그보다는 it경기와 한국정부의 정책 자체가 문제일 것이다.
외국인이 돌아오면 판단하기 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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